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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문조사로 돈 모으기

요즘 코로나로 인하여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부업을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. 집에서 할 수 있는 부업 중 가장 부담 없는 일이 소위 말하는 앱테크이다. 그런데 어플을 설치하고, sns 팔로우를 하는 경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금방 일거리가 떨어진다. 그럴 때 빛을 발하는 것이 바로 설문조사이다. 조사대상에 선정되면 꽤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고, 설령 조사대상이 아니라 하더라도 참여비 50원 정도를 받는다. 내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사이트는 엠브레인 패널파워이다. 내 조건에 맞는 설문조사가 등록되면 카카오톡과 이메일로 알림이 온다. 보통 스마트폰/pc 둘 다 참여 가능한 설문조사가 대부분이라 언제든 편하게 설문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. 여러 설문조사 사이트를 이용하고 있는데, 엠브레인 패널파워의 장..

고래별 오디오웹툰 텀블벅 펀딩

펀딩 리워즈 각각의 가격을 살펴보니 다음과 같다. USB#1(오디오웹툰)+엽서 68000원 USB#2(인터뷰, 메이킹) 30000원 양장노트 12000원 아크릴스탠스 12000원 보조배터리 30000원 목걸이 30000원 브로마이드 18000원 위의 구성품들을 모두 갖추면 21만원이다. 펀딩을 마무리한 가담항설의 경우보다는 확실히 괜찮긴 한데 가격이 합리적인지는 잘 모르겠다. 부담스러워ㅠㅠ 고래별 세트 안녕...... 오디오+엽서 구성으로 결정했지만 계속 미련이 남는다. 나머지 굿즈 구하려 중고나라, 번개장터같은 곳을 열심히 탐색하게 될 것 같다. 부디 2차 펀딩 때에는 굿즈 개별 선택을 가능하게 하거나 굿즈 구성의 경우의 수를 늘렸으면 좋겠다.

웹툰 2021.04.18

어릴 때 쓴 글

블로그에 정말 오랜만에 들렀다. 초등학교 다닐 때 개설한거라 써놓은 글은 몇 없지만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ㅋㅋㅋㅋㅋ '...'과 '^^'같은 이모티콘을 남발하는 글을 보니 흑역사가 따로없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그때 쓴 글은 드무니까 그냥 남겨두련다. 정말 글을 많이 남겨놓은 곳은 마이짱이라는 일종의 sns 사이트인데 한때 김유정 배우를 통해서 광고하고 이용자 수도 꽤 많았지만 지금은 서비스가 종료된 상태이다. 마이짱이야말로 정말 흑역사의 총집합체여서 서비스 종료된다고 할 때는 글을 삭제할 수고를 덜었다고 좋아했었다.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내가 썼던 글들의 내용이 궁금하기도 하고 초등학교 시절 정말 시간을 많이 보내던 공간이라 조금은 섭섭한 기분이 든다.

2013년 01월 16일 18:16에 저장된 글입니다.

오늘 나는 10분 안에 블로그 만들기에 도전했다. 그렇지만.....쩝...블로그 이름...아..나보고 어쩌라고요.ㅠㅠ 그러다가 문득 떠오른 이름!! 무슨 솔....어쩌고 저쩌고였었는데....으악!꼭 쓰려면 안보인다는..... 그래서 그 이름을 보았던 곳을 정신없이 찾아다녔더니!!그 이름은 다름아닌 '무슨 솔...어쩌고 저쩌고'는 아니고..ㅋㅋㅋ '늘솔길'이었답니다!*^ ^*